부산/광안리/광안역 : 부산 횟집 "칠성횟집"

2016. 07.04.월

안녕하세용~~ 밍쫑의 쫑입니다~~ㅋㅋㅋ

이번 포스팅도 역시 부산여행 중

사람도 많고 소개가 많이 되어 있는 집이죠~

먼저 전의 부산여행중 먹거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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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 - [맛집/그 외] - 부산/남포동/깡통시장/깡통야시장 : 부산가면 꼭 먹어봐야 할 길거리 음식

2016/05/31 - [맛집/그 외] - 부산/서면/서면시장 국밥집 : 송정3대국밥

2016/06/13 - [맛집/그 외] - 부산/시립미술관역 : 메밀막국수 "면옥향천"

2016/07/04 - [맛집/그 외] - 부산/중동역 : 부산 밀면 "가야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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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필수 관광지인 광안리에 따악 있는

횟집인 "칠성횟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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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오면 회를 먹어야겠죠~?

원래 회는 자갈치 시장 같은 곳에 가면 '회를 싸게 먹을 수

있겠지.' 했는데 워낙 자갈치 시장에서 외지인들한테

사기를 잘 친다고 해서 그냥 기분 망치기 싫어서

언제 회를 먹을 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광안리 야경도 볼겸 주위 맛집을

찾아보았는데요~ 그 중에서 칠성횟집이 검색도 많이 되고

블로그 포스팅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커플은 가격도 나름 괜찮고

평이 좋았기 때문에 먹으러 슝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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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블로그에 웨이팅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조금 시간이 8시넘어서 들어가서 그런지 꽉차진 않았고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었네요~~

하지만, 바로 앉아서 먹는게 중요하지 않았다는걸

먹다보면서 알았죠~ 일단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하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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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 횟집 입구입니다. 상가의 2층 전체가 횟집입니다.

어마어마하게 크죠~~ㄷㄷㄷㄷ 일층에서 들어가면 바로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2층 횟집 입구로 들어가게 됩니다.

안에 들어가면 정말 자리도 많고 그냥 비는 자리에

앉으면 되는데 저희는 그냥 방안에 앉았죠~!!

그러나 아까 이어서 말하는 거지만, 그냥 앉는건 바보 같은짓~!!

창가에 앉아서 먹어야 광안대교를 보며 광안리의 야경과

함께 회를 먹을 수 있다는..ㅠㅜ

참고 하세요~~!!!!

이제 중요한 메뉴와 가격이죠? 블로그를 보다보면

옛날 가격정보로 등록되어 있는 곳이 많더라고요.

옛날과 비교해서 약 회종류는 만원씩 오른거같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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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커플은 원래 여기가 세꼬시가 유명하다고 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세꼬시를 많이 안먹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사람들이 많이 먹는 우럭 + 광어를 주문했습니다.

자 회가 나오고 기본적인 반찬세팅입니다.

양은 4만원에 어느정도 적당한거 같고요~

장은 적게 찍어 드세요~~ 짜요 짜~~ㅋㅋㅋㅋㅋ

그냥 4만원이 딱 회값입니다.ㅎㅎ

또한 저희는 부산에서 나오는 소주를 먹기위해

시원소주를 시켜먹었는데요...음... 쓰다....ㅋㅋㅋ

아 그리고 깜짝 놀란게 서울에서도 좋은데이 소주가

있던데 그게 창원에서 나오는 소주 였다는거 듣고

깜놀했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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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쫑의 칠성횟집에 대한 평입니다.ㅎㅎㅎ

먼저 제일 중요한건 자리를 잘 잡으세요~ㅋㅋㅋ

무조건 창가로 가세요. 자리가 금새 날거 같으면.ㅎㅎ

그런거 신경 안쓰겠다 하면 뭐 비어 있는 자리로 들어가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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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그냥 회입니다. 제가 회맛을 깊게 못느끼는 편이라

밍도 그렇고 가끔 (초, 된)장 맛에 먹기도 하거든요...

그 고소한 맛을 찾아야하는데 아직 잘 안되요.ㅎㅎ

크게 딱 이집에서 회먹어야지 하는 곳은 아니지만,

위치상 창가는 밤에 광안리와 광안대교의 야경을

보며 먹을 수 있다는.ㅎ.ㅎ 물론, 다른 가게도 많으니

한번 광안리에 가시면 횟집으로 참고해서

가보세요~~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