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태안/안면도 : 해물칼국수 "대성식관"

2016. 08.05.금

안녕하세용~~ 밍쫑의 쫑입니다~~

지금 안면도의 유명한 맛집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저번에 쓴 "곰섬나루"에 이어서

2016/08/02 - [맛집/그 외] - 충청/태안/안면도 : 간장게장 "곰섬나루"

꽤나 안면도 맛집하면 많이 검색되는

해물칼국수 맛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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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식관"를 한번 소개하고 평을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추가하여, 회를 사먹은 곳에 대한 정보도 살짝 

글로 남겨볼까 합니다!!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성식관 간판이 크게크게 있어요~~ 오잇 저기 밍 얼굴이 있네용~~

모자이크~~!!!!!!ㅋㅋㅋㅋㅋㅋㅋ

가게 입구 쪽이 전부다 주차장입니다.한 8~10대 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는 듯 해요~ㅎㅎ

실내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10개 정도 있고

또 안쪽에 더 많은 테이블이 있더라고요~

메뉴입니다~ 보통 바지락 칼국수와 왕만두를

시켜 먹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저희 커플은 전날 너무 많이 먹은 탓에

만두는 패스하고 해물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주문하면 해물칼국수 육수가 나옵니다.

그러나 기다릴 때 출출할까봐 보리밥을 먼저 주는데요

보리밥과 콩나물, 시금치, 무채, 양념장과

함께 쓱싹쓱싹 비벼서~~~

간소한 비빔밥 완성~~!!!

비빔밥을 먹고 있을 때

육수가 끓고 있고 바지락을 먼저 넣어주고

그 밖에 국물을 내기위한 무, 파를 넣어줍니다.

그리고나서 마지막에 칼국수 면을 넣고 보글보글~~~

보리밥을 다 먹고 칼국수 면이 다 익었네요~

음?? 국물이 맑네??(맛평을 보세요)

다 된 해물 칼국수를 앞접시에 떠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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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쫑의 엄청난 주관적인 평~~~!!!

음.. 이 전의 글 "곰섬나루"에서 먹은 게장들 처럼

평소 서울인근에서 먹은 해물칼국수와 다른 느낌입니다.

약간 해물칼국수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다고 할까요?

오히려 바지락 칼국수가 맞는 표현일거 같아요~

해물은 바지락만 들어갑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국물이 맑은데~ 바지락때문에

시원한 맛은 있지만, 살짝 간이 덜 들어간 느낌이 있어요.

사람차이지만 저희 커플은 조금 그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딱 한마디로 그냥 평범하다 라고만 생각이 들어요~

막 맛집이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피서지에서 가격적인 면에선 착하고 특히 알바생들이

엄청 친절하고 서빙을 정말 잘해주는거 같더라고요.ㅎㅎㅎ

고생많은 알바생들 힘내세요~~ㅎㅎ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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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안면도를 가시면 회, 조개를 사러 많이 가실 텐데요~~

백사장항에서 전부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ㅎㅎ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가격 정찰제로 금액이 딱 정해져 있고

광어, 우럭 1kg 25000원 참고하세요.ㅎㅎ

대하는 1kg 20000원 만원치 사도 됩니다.

그리고 백사장항에서 수협직판장에서 회를 사가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수협직판장에서는 자연산을 취급하고 직판장 앞에 가게들은

다는 아니지만, 양식을 같은 가격에 파는 곳도 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회를 사고 매운탕거리는 5000원입니다.

참고하세요~~

(지도)

지도를 보시면 안면도 수협이 있는데 그쪽입니다.

아~!! 그리고 앞쪽에 주차하지 마시고 쭈욱 수협까지

차를 가지고 들어가도 되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