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서울/경기

[서울/강북/수유/밥집/고기집] 석류무한리필갈비, '수유 유리갈비'

by 쫑밍 2016. 3. 8.
반응형

2015.06.13.토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는거 같네요.ㄷㄷㄷ

그동안의 우리 커플의 취업 준비와 취업 후 회사 적응에 의해서

피곤하다고 미루다가 이제 다시 하나하나씩 써봐야겠네요.ㅎㅎ

먼저 이번에 예전에 한번 갔었던 수유의 유리갈비 집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거의 반년 다녀온지 반년 넘었지만, 사진도 있고 그 당시 들었던 맛과 기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해 드리죠~~!!ㅎㅎㅎ



(수유 유리갈비 입구 입니다.)


당시 페이스북의 입소문을 탔기때문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현재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직 가게는 있는거 같네요.


앞에 3팀이 대기했었지만, 먹는 시간이 2시간이라서 금새는 아니지만,

한 20분 뒤 먹으러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마자 직원으로 부터 테이블을 안내 받게 되고

주문을 받고 바로 사진과 같이 테이블 세팅을 해주내요.



(처음 기본 세팅 입니다. 반찬은 리필해서 언제든지 먹을 수 있었는 것 같습니다.)




(자, 첫번째 갈비 입으로 고고씽~~~!!)



(잘 익은 고기~ 맛있어 보이죠?ㅎㅎ)


가격은 아래 사진과 같이 금액이며 먹는 시간은 2시간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주문시 2천원인가 3천원을 더 내면,

석류갈비 무한 리필 말고 매운양념갈비도 리필이 된다고 했던거 같습니다.



(무한이지만, 적은 돈은 아니죠.?)


갈비는 독일산 목살은 캐나다 산이라고 나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밑반찬은 언제든지 리필이 됩니다.



전체적으로 유리갈비에 대한 평을 해보자면

음.. 리필할 때마다 눈치같은건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 주문할 때 고기덩어리가 두 덩어리가 나오는데

저희 테이블에서만 그랬는지 첫번째 접시 다음에

갈비 부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부 목살로 리필해 줍니다.

양념을 해서 맛은 비슷하게 했지만, 큰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요약 하자면, 첫번째는 괜찮으나 점점 질적으로 떨어지고 고기라서 느끼해진다~

조금 가격대에 비해 부실한 느낌~~!!


워낙 요즘 무한 집이 많다보니 특별한게 없어서 한번더 찾아가진 않을거 같습니다~!!




주소 : 서울 강북구 수유동 192-23


전화번호 : 모르겠네용~


음식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총점 : ★☆☆(2.0)



참고로 주차장은 별도로 없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