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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서울/경기

이태원/경리단길 길거리 음식편 2화 - Melting Monkey(멜팅몽키)

by 쫑밍 2016.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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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4.13.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태원 경리단길 쪽의 길거리 음식 소개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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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드 치즈 샌드위치 

Melting Monkey(멜팅몽키)

대해서 블로그 포스팅 하겠습니다.


경리단 음식편 1편에서 쌈닭꼬치를 먹고


2016/04/14 - [맛집/서울/경기] - 이태원/경리단길 길거리 음식편 1화 - GALO HALO(갈로할로)


또 다른 것을 먹어보자해서 조금 더 골목길 위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다 보니 사람들이 몰려있는 건물이 보이더라구요.


"오잉 뭐징~~??" 궁금증으로 몸이 끌려 가는데

테이스티 로드에서 방송되었다고 Y형 배너간판이 세워져있습니다.



지금은 결혼하고 품절녀가 되신 수진갓님..

이렇게 쓴다고 밍밍이가 뭐라고 하진 않겠지?ㅋㅋㅋ



가게의 모습입니다. 아담하고 주위에 기다리는

사람들이에요.ㅎㅎ 가게 위 빨간 불빛이 보이는데

 주문된게 나왔을 때 대기표번호를 띄워서 보여줍니다.



예전에는 카운터 밑에 메뉴를 썼었나 봐요??

현재는 별도로 계산대에서 메뉴를 볼 수 있게

아래 메뉴판을 해놓은거 같네요.



메뉴입니다. 저희는 처음 먹어보기 때문에

클래식 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다 팔렸다네요.ㅠㅠ

그래서 B+를 먹었습니다. 대략 가격들이 다 6.0(6천원) 입니다.



대기표를 받고 한 10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저희는 그래서 가게 맞은편 앉을 수 있는 그냥 도보블럭에 앉아

기다렸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그냥 거기에 앉아서 먹더라고요.ㅋㅋ

예전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노홍철이 그냥 거리에 앉아서

자유 어쩌고 저쩌고 할 때 그런 느낌이랄까요.ㅎㅎ



자 나왔습니다. 엄청 뜨거워요.. 손 조심 하세요~



꼭 큰 바게트빵 두개를 들고 있는 느낌.



안에 치즈와 콘이나 등등 여러가지가 들어가 있어요.



허겁지겁 먹다가 또 한번 사진을 찍었어요..



맛있게 먹는 우리 밍밍이.ㅎㅎ 돼지 되겠당~~!!!ㅋㅋㅋ


이제 맛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음.. 약간 저의 입맛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뭔가 서울 한복판 골목에서 먹을거 들고

아무때나 앉아서 먹는 기분은 조금 묘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6천원에 비해 크기도 작고, 음 안에 내용물이 좋은 건지.

제가 잘 모르는 건지. 조금 아쉬웠던 치즈 샌드위치이였습니다.


그래도 다음에는 클래식 샌드위치로 먹어보고는 싶네요.

아! 치즈 성애자 분들은 좋아하실 수도 있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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