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용산/용산포장마차거리 떡볶이 : 현선이네

2016. 05.13.금

안녕하세요~ 제가 포스팅하는건 조금 오랜만인 거 같네요.

밍이는 부산여행 길거리 음식으로 메인에 걸리는 등 양질의 정보 글을

남겼는데.. 저는 남자라 그런지 필요한 정보만 딱딱 쓰느라.. 뭔가

짧고 재미가 없더라고요.ㅋㅋㅋㅋ

자 잡담은 여기서 끝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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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떡볶이 집에 대해서 오늘은 포스팅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떡볶이 집은 현선이네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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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용산역과 신용산역 사이의 포장마차 거리 길변에 떡하니

보이는 곳인데요. 저희도 그냥 지나가다가 

"어 뭐지? 사람 많은데 먹어보자.!" 해서 들어갔습니다.

이제부터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을 해볼까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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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선이네는 아래 지도를 표시 할 거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신용산역과 용산역 사이에 있습니다.

신용산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용산역 방향으로 걸어가면 딱 그냥 보여요~

현재는 이전했다고 하는 것 같은데. 아직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용~

이전한 곳은 아래에 표시 해놨으니 참고하세요~

메뉴입니다~~

메뉴는 세트 종류가 7종류가 되네요~

메뉴를 보시면 떡볶이나 순대, 튀김 같은 건 가격은 비슷비슷하나

흠.. 주류가 좀 비싼 편이죠~ 주류도 병이 아니라 캔이었던거 같았는데.

그래서 여기서 떡맥하기엔 조금 아쉽네요..

그러나 떡볶이만 사고 주류는 다른 곳에서 사서

주위에 한강으로 나가 떡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쓰면서 생각났는데 여름 저녁에 한번 그렇게 해봐야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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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 완전 오픈 되어 있어서 음.. 조금 음식과 관련해서

깔끔하신 분들은 거부감이 생기실거 같네요.

그래도 막 지저분하고 그런 곳은 아닙니다. 약간 포장마차식으로 가게들이 있는 곳이라.

그렇게 보이죠~ 떡볶이는 매운떡볶이, 안매운 떡볶이 골라서 달라고 하면 됩니다.

저희는 매번 갔을 때 매운 떡볶이만 먹었는데 항상.

"아 담엔 안매운거 먹자." 라고 하지만, 결국 또 매운거 먹어서

짜증을 불러 온다는....ㅎㅎ 매운건 좀 매워요. 참고 꼭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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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여기 갔을 때 현선이네 세트를 해서 먹는데요.

위에 같은 사진으로해서 나와용~ 튀김은 오징어, 김말이 고구마, 야채튀김인가

4종류가 있던거 같고요 튀김은 달라는 것만 해서 선택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오뎅 국물은 그냥 떠먹는게 아니라 앞에 유부와 파도 넣을 수있어서

그냥 오뎅 국물보다 조금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요.ㅋㅋㅋㅋ 

매울 때 먹으면 딱이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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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포장마자식의 현선이네가 이전을 하려는지 붙어있었는데,

저번에 한번 갔었는데 아직 그대로 있더라고요.

아 그리고 포장마차의 현선이네는 내부에 한 15개의 2인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으며, 먹었으면 그냥 알아서 나가고 알아서 채워가는 시스템입니다.

서빙은 없어요.ㅋㅋ 그냥 알아서 하는 거에요..

현재는 이전된 곳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한번 생각날 때 가봐야겠어요..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니

전화주문도 받는다던데요.ㅎㅎㅎ 뭔가 체인화를 꿈꾸시는가??ㅎㅎㅎㅎ

기존에는 이쪽에 있던 현선이네가

아래에 지도 위치로 이전 했다고 합니다.

참고하셔서 가보세요.

쫑밍의 현선이네의 아주 주관적인 평은

저렴하게 많이 먹을만 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떡볶이 먹고 우와 이러지는 않잖아요.ㅋㅋㅋ

하지만, 맥주안주로 아주 푸짐하고 좋은 세트일지도.ㅎㅎㅎ

주위에 가시면 한번 저렴하게 드셔보시는건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