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서울/경기

경기/강화도 : 철판낙지볶음 "대박집"

by 쫑밍 2016. 7. 25.
반응형

2016. 07.25.월


안녕하세용~~ 밍쫑의 쫑입니다~~

와 요즘 들어 날씨가 장난아니게 덥네요..

비가 올듯 말듯 하며 습도는 엄청 높고

불쾌지수는 올라가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권에 사신다면

인근 나들이로 강화도에 많이 가실텐데요~~

강화도 가는 길의 음식점에 대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

.

.

.

.

.

.

이 가게도 역시 앞에 간략히 포스팅한

순대국 집과 같이 사진수가 적고

한정되게 먹어봐서 할지말지 고민하지만,

위치나 서비스 상태 등을 알려드리기 위한

포스팅이니~ 글을 읽고 참고하셔서

찾아가보시면 됩니다~~

자 이제 사진을 보면서 봐볼까요~~ㅎㅎ

.

.

.


아 위에서 가게명을 안썼군요~~ 

이 곳은 "대박집"입니다.

근데 보이는 것과 달리 간판에는 상호명이 없네요~?


저희도 강화도를 갔다가 저녁에 돌아오면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주위 인근 맛집이라고 몇몇 블로그 글들의

소개를 보고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외부에 안써있던 상호명이 크게 써있네요~

내부 자리는 평상이 거의 전부이며 테이블은 보이는게 전부입니다.

평상 좌석수는 약 20테이블 정도로 외부에서 보는거와

달리 컸습니다.



일단 가격과 이 가게의 메뉴가 궁금하시죠??ㅎㅎ

저희는 산낙지볶음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테이블을 보면 돼지고기를 먹는 사람도 있었고

다양하게 먹는것 같더라고요~(대부분 그래도 산낙지 볶음을 먹더라고요)


가격은 식사류는 일반적인 식사류 가격이며, 산낙지라서 요리 볶음들이

살짝 가격이 비쌌습니다.


그리고 저녁이라 그런지 원래는 식사류로 생각하고 왔는데

아무도 식사류를 먹는 사람이 없는 거 같아서 왠지 식사류는 저녁엔

안될 거 같아서 그냥 산낙지볶음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적인 반찬입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먹는 거죠~ 별 특이점은 없습니다.



산낙지볶음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푸짐해 보입니다~



열심히 비비고 비벼서~~~



열심히 낙지도 자르고 잘라~ 이리저리 볶고 또 볶고~~~해서

짠~~ 이런 비쥬얼로 완성~~~

.

.

.

자 이제, 먹고 나서 맛과 서비스에 대한 평을 해볼까요~~

음......음.......... 맛은 음......... 딱히 특별한건 없었어용~~ㅎㅎㅎㅎ

산낙지와 낙지랑 차이점이 뭘까요?? 한번 알려주세요..ㅠㅜ

그냥 볶아버리면 그냥 낙지와 같지 않을까요?ㅎㅎㅎ


게다가 서비스 또한 조금 불편했죠~

보통 철판볶음 낙지집이면 어느정도 잘라주고 할텐데..

사람도 막 많은것도 아니었는데 저희가 직접 전부

낙지 다 자르고 이리볶고 저리볶고

갔다 달라는건 왜이리 늦게 갔다 줬는지..ㅠㅜ


살짝 맘상해서 먹어서 그런지 막 특이하게 먹은

기억은 없네요~~


그러나 조금 주위 먹을게 없다는 점에서

너무 배고프고 가실곳이 없을땐 가서 먹어도

손해는 안갈정도?? 대신 식사류에 한정해서?? 

이유는 다시 블로그들을 보니까 주위 인근

음식점들이 가격이 부담스럽고 하니까 식사류들을 낮에 

드시고 블로그 포스팅들을 많이 하셨네요~~


뭔가 요리로 주문해서 먹기엔 조금 아쉽네요~


(지도)



반응형